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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감

예천 양궁 학폭 사건 사실이라면 살인미수급

예천 양궁 학폭 사건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심각성이 정말 큰데요. 사건 전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궁 학폭 관련 사진

양궁 인재를 많이 길러내고 있는 경북 예천의 한 중학교 양궁부에서 있었던 사건인데요. 화살 학폭 으로도 불리는 예천 양궁 학폭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난달 경북 예천 중학교 내에서 코치가 자리를 잠깐 비운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3학년이었던 선배 가해자가 1학년인 후배를 겨냥해 약 3m~4m 정도의 거리에서 화살을 쏘았다는 사건입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이 예천 양궁학폭 사건이 사실이라면 정말 살인미수급으로 봐도 될 정도인데요. 가해자가 양궁 활 시위를 당겨 날아간 화살은 피해자인 1학년 후배의 옷까지 뚫고 등에도 상처를 냈다고 합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연습을 다 마쳤던 피해자 학생은 사선의 뒤로 빠져서 활을 정리했었고 느낌이 이상해 옆을 보았는데 자신에게 활을 조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양궁학폭 피하기 위해 옆으로 피하는 피해자를 이동조준까지 했다고 하니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예천 양궁 학폭 사건의 피해자인 1학년 학생의 아버지(익명)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후 이렇게 전했다고 합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저희 아들이 느낌이 이상해 옆을 봤는데
자기한테 활을 조준하고 있었다..
아들이 도망을 갔는데도 불구하고
맞았다는 것은 화살을 이동해서 쏜 것..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이 양궁 학폭 사건 후 피해자는 그 선배가 무서워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다가 귀가 후, 옷에 있는 구멍에 대한 부모님의 추궁에 이야기를 한 것으로 밝혀져, 말 못할 사건이 더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가해자였던 학생은 피해자 학생이 초등학교를 다닐때부터 같이 양궁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 당시부터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특히 이 양궁 학폭 가해자 측에게 비슷한 괴롭힘을 당해본 적이 있다는 학생들이 6~7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가해자의 경우 주먹으로 때리거나, 뺨을 때리거나, 발로 차는 등 굉장히 수위 높은 학폭을 행사했다고 피해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말 입에 담지 못할 파렴치한 가해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 사건 이후 경북 양궁협회 측에 아들의 양궁 학폭 사건을 전달했는데 그 답이 정말 놀랍습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피해자 아버지에 따르면, "그 협회의 회상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축제분위기 속에 분위기를 흐려서야 되겠냐는 식으로 그냥 덮고 넘어가는게 제일 좋다고 이야기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정말 양궁 학폭 사건 무섭습니다. 무기가 화살이었을 뿐이지 총을 사용하는 사격부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살짝 활 시위를 당긴것이 아니라 풀로 당긴 상태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양궁 학폭 피해로 인해 양궁을 그만둔 학생들도 있다고 하니,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빛낸 우리나라 양궁 속에 이렇게 반전의 민낯이 있다면 하루 빨리 제대로 조사를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양궁 학폭 관련없는 사진

이 사건은 그냥 덮어두기만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폭 미투 사건들이 있는 이 시점에서 피해자의 남을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생각한다면 양궁 학폭 사건 역시 사실 관계를 낱낱히 파헤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