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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감

루씨에어 실링팬 사계절 사용하는 이유와 장단점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곧 찾아오는데 여러분의 집은 시원하신가요? 오늘은 제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루씨에어 실링팬 레이다 모델의 6개월 찐 사용후기와 사계절 사용 방법, 장단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 목 차 ] 
1. 루씨에어 실링팬 장점
2. 나만의 실링팬 사용 방법
3. 루씨에어 실링팬 단점
4. 실링팬 가격

 

 

1. 루씨에어 실링팬 장점

 

제가 올해 초 1월 입주한 아파트는 30년 가까이된 구축 아파트인데요.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루씨에어 실링팬 레이다를 설치했습니다. 처음에 실링팬 설치를 계획했을 때는 사실 여름에 에어컨 가동에 의한 냉방비를 아껴보겠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하지만 사계절 모두 사용하고 있으며, 냉방 기능은 물론 환기나 식물 인테리어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굉장히 크게 와닿았습니다. 설치하면서도 사계절 실링팬을 돌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처음에 실링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던 중 가장 만족도나 후기가 좋은 제품인 루씨에어라는 브랜드의 레이다라는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제품들의 경우 크기나 디자인, 컬러가 다양한데요. 

 

루씨에어 실링팬

 

제가 설치한 올화이트, 우드, 블랙 등 인테리어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루씨에어 실링팬 레이더 제품의 경우 6개월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정말 조용하다는 점입니다. 소음을 싫어하는 제게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6단까지 리모컨으로 조절이 되는데 5, 6단계에 가면 바람소리가 휙휙 들리긴 하지만 일반 선풍기처럼 모터 돌아가는 소리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 디자인이 정말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호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루씨에어 실링팬 레이다는 세계적으로 최상의 품질을 가진 실링팬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또한 높이가 높지 않아 한국 아파트나 주택의 층고에도 적당한 크기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확실히 잘 빠진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하고 올화이트 색상의 경우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실링팬 설치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루씨에어 실링팬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2. 나만의 실링팬 사용방법

 

루씨에어 실링팬

 

루씨에어 실링팬의 경우 바람의 방향을 반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공기를 올려주고 내려주는 것은 팬의 날개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집 안의 공기를 빠르게 환기할 때 바람의 방향을 이용해 환기해주면 굉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또한 제가 사계절 루씨에어 실링팬을 사용하는 이유가 식물 때문입니다. 식물을 많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과 햇빛만으로는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기가 참 어렵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바로 식물도 바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인데요. 환기가 잘되는 정남향 창가 쪽에 둘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실내에 두고 키우는 식물의 경우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바람이 잘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실링팬을 가동시켜주면 살랑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들을 볼 수 있는데요.

 

루씨에어 실링팬

 

통풍을 해주면 식물들도 굉장히 잘 자라기 때문에 추운 겨울 바깥 기온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에도 실링팬 하나로 식물들에게 자연바람과 같은 바람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물론 이불같은 큰 빨래를 말릴때도 제격입니다. 환기를 시켜둔 상태에서 실링팬만 가동시켜주면 우리 집처럼 건조기 없이도 뽀송한 빨래를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3. 루씨에어 실링팬 단점

 

루씨에어 실링팬

 

우리 집 루씨에어 실링팬 설치 시에는 오래된 구축 아파트였기 때문에 천정을 보강해주는 공사가 필요했습니다. 신축 아파트라면 괜찮겠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천장의 석고가 내려앉을 수 있기 때문에 목공 보강을 해주면 더욱 안전하게 실링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또한 루씨에어 실링팬을 직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설치하는 모습을 봤을 때 전문가가 아니라면 설치가 매우 힘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기가 관련된 제품이기 때문에 개인 설치는 조심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점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단점조차 없는 실링팬이 바로 루씨에어 제품입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4. 실링팬 가격

 

루씨에어 실링팬

 

제가 설치한 루씨에어 실링팬 레이다 제품의 가격대는 40만 원대입니다. 직구를 하게 되면 배송비나 설치비를 제외하고 적게는 30만 원 정도에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루씨에어 실링팬

 

확실히 30도 가까이 되는 날씨에도 실링팬 하나만 가동하면 팬의 날개가 길어서 그런지 거실 전체가 시원해서 아직 에어컨을 한번도 틀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굉장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니 꼭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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