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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감

2020 코로나 추석 인사말 모아봤어요! (한가위 안부 문자 총 출동)

코로나 추석 인사말

 

안녕하세요! 곧 2020년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민족의 대이동은 힘들겠지요. 최대한 고향방문은 자제하는 선에서 추석 명절을 나기로 계획하신 분들이 아마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직접 고향에 가진 못하지만 부모님과 친척들, 가까운 지인 분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코로나 추석 인사말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아쉬운 마음을 문자로나마 전할 수 있는 코로나 추석 인사말 모음 공유하겠습니다.

 

 

코로나 추석 인사말

 

문자 보내기 좋은 간단한 코로나 추석 인사말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기 좋은 간단한 코로나 추석 인사말 모음입니다. 마음에 드시는 문구를 잘 조합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추석은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는 나지 않겠지만 마음만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비록 코로나로 걱정이 많은 요즘이지만, 밝은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2. 코로나로 인해 걱정이 많은 상황이지만, 한가위만큼은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3.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항상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4.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둥근 보름달을 보며, 풍성한 한가위 보냈으면 합니다.


5.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를 해야만 하는 시기이지만, 마음만큼은 더 가까이 가고 싶은 추석입니다.

 

 

코로나 추석 인사말

 

6. 코로나가 끝나면 함께 만나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풍성한 명절을 즐기고 싶습니다.


7.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있다는걸 잊지 않는 추석이길 바랍니다.


8.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고, 코로나가 끝나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9. 비록 함께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10. 알알이 곡식이 여물어가는 풍성한 한가위입니다. 올 한가위는 더욱 건강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추석 인사말

 

길게 써내려간 코로나 추석 인사말

 

조금 더 길게 써 내려간 코로나 추석 인사말 모음입니다. 문자메시지나 메일 등에 추석 인사말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코로나로 인해 걱정과 염려가 많은 요즘입니다. 추석이 오기 전에 우리들의 일상이 회복될 줄 알았지만,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꼭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나, 아직 상황이 좋지 않아 이렇게 안부 문자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하루빨리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2. 올 추석에는 만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코로나가 우리를 막아서는군요. 비록 만나진 못하지만 이렇게 문자메시지로 연락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우리사회가 평안해지길 기도하며, 곧 만나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분위기로 함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하늘을 가득 채운 보름달처럼, 마음만큼은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3. 코로나로, 바쁜 일로, 정신없이 지나간 상반기였습니다. 민족의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긴장의 연속이던 삶의 걱정거리를 내려놓고, 건강과 즐거움을 회복하는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만나서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일상생활이 회복되면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추석 인사말

 

4.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우리의 일상생활을 다시금 되찾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만날 수 없어 아쉬운 추석명절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과 평안한 휴식으로 우울해진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평안하고 행복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추석 인사말 모음을 알아봤습니다. 가족, 주변 지인분들께 마음만은 함께 한다는 것을 문자로 안부해보는건 어떨까요?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평안과 건강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