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준비하시든 퇴사를 생각만 하시든
내가 받을 실업급여 금액이 궁금하실때가 있으시죠?
속편하게 1분이면 실업급여 계산기로 실업급여 금액을 확인 가능하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가장 쉬운 실업급여 계산기 활용법은,
바로 "네이버 실업급여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1분만에 내가 받을 실업급여를 바로 알 수 있답니다.
(고용보험홈페이지에서도 실업급여 계산기로 계산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현재 아직 직장에 다니고는 있지만
워낙에 요즘 고용불안이 심한 시대를 살고 있기때문에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사는건 마찬가지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회사마다 휴직에, 임금반납에..
다들 힘든 시대이다 보니, 퇴사할 마음은 없지만
이참에 제가 받을 실업급여 계산기를 한번 두드려 보고 싶어지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봤답니다.
아까 잠깐 언급 했듯이, 고용 홈페이지에서도
실업급여 모의계산이 가능한데요,
저는 로그인도 필요없이 간단하게 계산이 가능한
네이버를 선택했답니다.
모바일모드와 피씨모드 둘 다 실업급여 계산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
모바일 화면으로 네이버 실업금여 계산기 활용방법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버에서 실업급여 계산기 검색하기
2. 퇴직 시 만 나이를 기준으로 나이대 입력하기
3. 고용보험가입기간 입력하기
(아참, 실업급여 신청을 위하 최소 가입기간은 180일 이라는거 다들 아시죠?^^)
4. 퇴직전 3개월의 1일 평균 급여액을 입력하기
여기서 말하는 1일 평균 급여액이란,
최근 3개월간 받은 통 급여액에서 최근 3개월 근무기간(90일)을 나눠주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볼께요,
월급을 200만원 받는다고 가정하면
1일 평균급여액 = 200만원 * 3개월 / 90일 = 66,666원
즉, 600만원 나누기 90일 해서
1일 평균급여액은 약 66,666원이 나오는거랍니다.
네이버 실업급여 계산기를 돌려보니 이렇게 나와요.
내가 퇴직시 만 나이로 50세 미만이고,
고용보험가입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이고,
퇴직전 3개월 1일 평균급여액이 200만원이니까
총 예상 수급액이 13,860,000원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소정급여일수는 210일 즉, 7개월이니
7개월동안 이 예상수급액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이에요.
실업급여 계산기에서 1일 구직급여 수급액은
퇴직전 3개월 간의 1일 평균임금의 60%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방금 계산했던 실업급여 계산기에서도
상한액은 66,000원이고 하한액은 60,120원으로 뜨네요.
(아참, 이건 2019년 10월 기준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네이버 실업급여계산기에서 나온 계산 내용과
실제 수급일수 및 수급액수는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1분만에 확인이 가능하시긴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실제 직접적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해봐야 알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참조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의 사항은 소정급여일수는
나이와 고용보험가입기간에 따라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 까지라는점입니다.
그리고 실업급여는 원칙적으로 퇴직한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지급받을 소정급여 일수가
남아있더라도 더이상 지급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까
꼭 기억해두시고 미리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실업급여 신청할 일이 없으시길 바라요!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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