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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감

자색양파즙 효능과 복용방법, 확실히 알고 드세요!






자색양파 겉껍질의 비밀


자색양파는 일반 양파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고 수분이 많아 양파 특유의 냄새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샐러드로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 자색양파즙이 건강에 좋은 이유 중에 가장 큰 요인이 바로 붉은색을 띄고 있는 자색양파의 겉껍질 때문이랍니다. 이 양파의 겉껍질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양파 껍질에 많은데요. 항산화제로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양파 안쪽 껍질에도 이 "퀘르세틴"은 들어있는데요, 겉껍질에는 안쪽 껍질보다 300배나 많은 성분이 들어가 있어 자색양파즙 효능을 업시켜준다고 합니다.

자색양파를 많이 사서 먹어봤지만 생으로 먹거나 요리해서 먹을땐 겉껍질을 벗기고 먹잖아요. 저도 생으로 샐러드용으로 많이 먹긴해봤는데, 이때까지 겉껍질을 벗기고 먹어서 몰랐거든요. 자색양파즙이 이렇게나 효과가 좋은줄 몰랐답니다. 양파는 겹겹이 항산화 물질 함유량이 다 다르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먹을 수 없게 생긴 짙은 자색의 겉껍질이 가장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그냥 버리면 안될것 같습니다. ^^









자색양파즙의 항산화 효능


자색양파즙 효능을 가장 많이 보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자색양파즙으로 다려서 먹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겉껍질에 많은 항산화 성분을 최대한 섭취하게 위해서이죠. 특히 양파는 익히거나 달이거나 열을 가해도 그 속에 있는 퀘르세틴성분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니 자색양파즙으로 내서 먹으면 겉껍질 성분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자색양파의 효능 중에는 적색 겉껍질 속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그 외에도 알라신, 페쿠친,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자생양파즙 효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성분은 혈액의 순환을 도와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나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주기로 알려진 양파는 정말 몸에 안좋은 부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생양파와는 달리 자색양파즙은 오래도록 과량 섭취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식사와 무관하게 음료수나 디저트로 복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자색양파즙 구입 및 보관시 주의할 점


자색양파즙은 그 겉의 껍질에 많은 성분이 들어있기때문에 자색양파 100%로 겉껍질채 통으로 다린 제품인지 확인하셔야합니다. 100% 순수 양파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중요하답니다.(물도 넣지 않은 제품으로) 그리고 국내산 붉은양파(자색양파)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자색양파즙을 보관할때는 거의 진공포장되어 오는 제품이 많을텐데요. 진공포장이 잘 된 제품이라면 장기간 그늘지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면 변질되거나 상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받았을때 핀홀(미세한 구멍) 등이 나 있거나 내용물이 새고있는 부분은 없는지 미리 확인하셔야 변질, 곰팡이 등을 막을 수 있답니다. 장기간 보관시에는 냉장보관하여 섭취하는것이 자색양파즙 효능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파즙의 단맛이 냉장보관하면 더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네요.








자색양파즙 복용방법


자색양파즙은 약이 아니므로 정해진 복용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하루 3포정도 드시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보통 제품으로 나온 자색양파즙이 100% 원액이 많은데요, 기호에 따라 희석해서 드셔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육작용, 냄새제거 등 자색양파즙 효능을 활용해 육고기나 라면, 찌개 등 요리를 할 때 넣어도 맛이 좋아진다고 합니다.